도시의 아름다움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오픈아트는 도시 곳곳에 펼쳐지는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수단으로 https://ko.wikipedia.org/wiki/오픈아트 자리잡았다. 이번에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14개의 오픈아트를 살펴보자.
- 앵그리버즈 스페이스 –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앵그리버즈 스페이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앵그리 버즈의 캐릭터들을 산화철로 제작한 대형 조형물이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홍어 – 부산 국제시장
부산 국제시장에는 거리 한가운데 홍어로 유명한 조형물이 있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즐겨 먹던 홍어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매그니피센트 펄 – 대구 E-world
대구 E-world에 위치한 매그니피센트 펄은 반짝이는 LED 빛깔들이 화려한 조형물이다. 무드등과 함께 물들어, 밤에는 도시의 낭만을 더했다. - 희망나무 – 광주 518 기념공원
광주 518 기념공원에 있는 희망나무는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수많은 시민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이 조형물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홍익대 마스크무지개길 – 서울 서교동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홍익대 마스크무지개길은 홍익대학교 탄생 70주년을 기념하여 마스크를 주제로 하는 거리미술제작 프로젝트다. 유명한 작가들의 창작물로 가득 찬 이 곳은 예술적인 향연을 선사한다.
이처럼 도시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14개의 오픈아트는 도시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각각의 작품은 특별한 의미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를 만나볼 때마다 우리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오픈아트 번 느끼게 된다. 함께 이 작품들을 즐겨보며 도시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즐겨보자.